패션 전문 기업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11일 서울 서남권의 랜드마크 쇼핑몰인 ‘포도몰’에 신규 입점한다. 탑텐은 포도몰 3층에 500㎡(약 150평) 규모로 기존의 캐주얼 브랜드 ‘폴햄’ ‘프로젝트엠’ ‘니(NII)’ ‘클라이이드앤’ 등과 더불어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탑텐 포도몰점은 신규 오픈을 맞아 ‘전/품/목 1+1’과 같은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티셔츠 1+1을 1만2900원부터, 겨울 집업 1+1이 2만9900원부터, 데님 팬츠 1+1 4만9900원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 오픈 특가 상품으로 탑텐 플러스친구 추가 시 양말을 ‘100원 초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한 온에어 상의 정가 1만4900원을 3000원에, 구스 경량 베스트 5만9900원짜리를 1만원에 정상가 대비 80% 이상 초특가로 일부 물량을 선착순으로도 판매한다. 이 오픈 이벤트는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포도몰에서는 패션관과 영화관, F&B를 동시에 이용하는 고객에게 면역력 증가에 탁월한 멀티 비타민을 증정하는 이벤트(9/11 ~ 9/20)를, 포도몰 8 ~ 9층 식당가 이용객에는 9월 한 달간 인기 메뉴를 최대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도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

<사진_ 9월 11일 ‘포도몰’에 신규 입점을 알리는 ‘탑텐’의 오픈 이벤트 전단지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