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효과' 안다르 F/W 신상 초도물량 완판 행진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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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조회수 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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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무 효과일까?!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F/W 신상품 출시와 동시에 초도물량 완판을 연이어 달성하고 있다. '화사 티셔츠'로 알려진 에어터치 페이스 티셔츠가 지난 2일 출시 당일 완판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도 출시 1주일만에 초도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화사가 직접 착용한 것으로 유명해진 에어터치 페이스 티셔츠는 기능성 원단으로 만든 심플한 디자인의 베이직 퍼포먼스 티셔츠다. 편안한 착용감과 원단의 감촉, 땀을 빠르게 날려주는 흡한속건 기능과 핏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는 안다르 판매 상품 중에서도 독보적인 판매율 1위 아이템이다. 색상에 따라 원단 느낌이 달라지는 것을 감안한 패턴 개선과 소비자들의 체형 분석 피드백을 더한 핏 업그레이드, 하반기 시즌에 맞는 톤 다운 컬러 아이템 추가로 다시 한 번 완판템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 것.

    안다르 관계자는 “마마무와 함께 선보인 안다르 2020 F/W 신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 드린다”고 전한 후 “우수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다르는 초도 물량이 완판된 상품에 대한 추가 물량을 빠르게 확보해 판매 중이다. 또 지난 7일과 8일에는 안다르 베스트셀러 에어리핏 티셔츠와 에어스트 슬랙스를 리뉴얼 출시해 완판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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