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안성점, 10월 7일 그랜드 오픈

    강지수 기자
    |
    20.09.08조회수 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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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프라퍼티(대표 임영록)가 10월 7일 스타필드 안성을 그랜드 오픈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동참하며 오픈을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7일로 확정했다. 당초 추석 연휴 이전 오픈 예정이었지만, 고객 안전을 위해 추석 연휴 이후 개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스타필드 안성은 하남, 코엑스몰, 고양에 이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점포로, 경기 남부의 최대 쇼핑 테마파크를 목표로 한다. 핵심상권은 30분 이내에 위치한 천안, 용인, 오산, 아산시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했고 연면적 24만㎡, 동시주차 5000대 규모다. 지하 2층, 지상 3층 건물이며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부터 고메스트리트, 잇토피아, 카페 등 F&B시설 그리고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등 전문점까지 입점 매장이 300여 개에 달한다.

    가족 단위의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스타필드 대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와 더불어 지역 최초 MX관 및 키즈관을 제공하는 메가박스가 입점했다. 63M 전망타워에는 카페를 운영하고, 실내 광장은 테라스 좌석운영을 통해 색다른 F&B 경험을 제안한다.

    다만 스타필드 안성에 입점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이달 25일에 먼저 오픈한다. 트레이더스 분산 오픈을 통해 추석 연휴를 앞둔 고객들의 추석 준비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그랜드 오픈 당일 혼잡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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