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신세계 편집숍 '마이분' 온라인 최초 오픈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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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25조회수 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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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이은철)의 'W컨셉'이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던 직영 편집숍 ‘마이분(My boon)’의 온라인 판매를 전개한다.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셀렉티드 멀티 브랜드 스토어 ‘마이분’이 신세계 직영몰 외 플랫폼과 손잡고 판매를 전개하는 것은 온오프라인 통틀어 첫 시도다.

    W컨셉은 마이분과 파트너십을 맺고 8월 28일까지 자사 플랫폼에서 ‘마이분’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프랑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MM6’, 모던하고 페미닌한 뉴욕 베이스 브랜드 ‘Sea NY(씨뉴욕)’을 비롯해 총 48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신세계는 국내 온라인 패션 플랫폼 중 구매력 높은 여성 고객층을 확보하며 프리미엄 온라인 패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W컨셉의 플랫폼 파워를 고려해 이번 팝업 입점을 결정했다. 최근 W컨셉 고객층이 4050대까지 늘어나 구매력 있는 타깃이 늘어나면서 마이분과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블유컨셉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오프라인 리딩 편집샵 마이분과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프리미엄 셀렉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마이분의 첫 외부 입점 사례인 만큼 퀄리티 있는 기획을 통해 양사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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