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상반기 매출 50% 신장~ 신규 입점이 KEY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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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9조회수 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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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이은철)의 W컨셉이 올해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매출이 작년동기대비 50% 증가하고 신규 브랜드는 710개가 증가했다. 7월 매출 역시 전년대비 40% 증가해 하반기 스타트 또한 순조로운 편이다. 최근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가속화되고 직장인 타깃의 여성 아이템 판매, 계속된 세일 러시로 기존 2030대 뿐만 아닌 40대 여성까지의 고객확장이 주효했다.

    실제로 작년 상반기 대비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는 93%로 증가했고, 신규회원 수 역시 31% 증가했으며 이 중 구매력있는 4050대 여성 고객 가입자수가 97% 이상 상승했다. ‘구호플러스’, ‘BKBC’ 등의 대기업 패션 브랜드를 비롯 현재 입점 브랜드는 총 6200여개다.

    최근 W컨셉은 신장세를 견인하기 위해 맨 카테고리 영역을 특화해 새로운 스타일과 프리미엄 퀄리티를 찾는 남성들을 위한 디자이너 편집샵 ‘D___ STANCE(디스탠스)’를 오픈했다. 온라인 플랫폼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비건뷰티 PB브랜드 ‘허스텔러’를 론칭하고 차홍을 입점시키는 등 뷰티라이프스타일로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W컨셉 관계자는 “작은 협업 프로젝트로 출발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신진 디자이너와 고객 모두에게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전하기 위한 W컨셉의 노력이 있었다. 앞으로도 국내 패션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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