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애슬레저 라인 80% 상승

    곽선미 기자
    |
    20.04.06조회수 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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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가 2020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애슬레저’ 여성 컬렉션을 본격 출시했다.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지난해 출시했던 애슬레저 상품 스타일수에서 80%를 늘려 본격적인 애슬레저 라인 전개에 나선 것은 물론 디자인과 소재, 핏 개발에도 공을 들였다.

    질스튜어트스포츠의 프리미엄 애슬레저 라인은 ‘폴리진(polygience)’을 적용한 섬유를 사용해 항균과 방취 기능이 뛰어나다. 폴리진은 스웨덴에서 특허를 받은 섬유처리 기술로 냄새 유발인자인 박테리아의 성장을 막아 운동 후 땀 냄새로부터 의류를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시키는 탁월한 흡습속건 기능과 시원한 촉감을 갖는 쿨링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상품군은 사용 목적과 취향에 따라 ‘에어코지(Air-Cozy)’ ‘질시그니처(JILL-Signautre)’ ‘NCY와플(NCY-Waffle)’ 3가지 라인으로 세분화했다. ‘에어코지’는 두 가지로 연출 가능한 티셔츠로 구성된 라인이다. 동작을 편하게 해주는 옆 트임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한 티셔츠로도, 리본을 묶어 짧은 크롭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질시그니처’는 구조적인 절개 패턴과 유연한 탄성감으로 고강도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라인이다. 4.5부, 8.5부, 10부의 다양한 길이감의 스포츠 레깅스와 부드러운 촉감의 집업 재킷으로 구성했다. ‘NYC와플’은 가벼운 운동과 평상시 여가 생활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라인으로 입체적인 와플 조직을 사용해 통기성과 흡수성이 우수하다. 반팔 티셔츠와 밴드 반바지 세트로 기획했으며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애슬레저룩을 연출하기 용이하다.

    각각 가격대는 에어코지 라인 4만~5만원대, 질시그니처 라인 6만~12만원대, NYC와플 라인은 5만~7만원대로 출시했다. 총 35종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애슬레저 시리즈는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과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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