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NFL, 서울~제주 주요상권 입성... 50개점 목표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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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조회수 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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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이 론칭한 신규 스포츠 캐주얼 'NFL(엔에프엘)'이 최근 제주점과 롯데백화점 중동점을 연달아 오픈하며 매장 확대에 속력을 내고 있다.

    이 브랜드는 론칭 후 광주 충정로를 시작으로 대구 동성로, 수원 영통, 김포 장기와 제주 등 주요 상권 단독점 오픈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대형 유통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했다. 올 상반기에 30개, 2020년 내 전국 5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한다.

    NFL은 미국 프로 풋볼 리그의 역동성을 그대로 담아,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직접적 접점인 매장을 빠르게 늘려왔다. 인더스트리얼, 컨템포러리, 액티브를 주제로 한 매장 인테리어는 브랜드의 역동적인 오리지널리티를 잘 보여준다.

    리그 팀 로고와 마스코트를 아트워크로 활용한 ‘오리지널 라인’과 스포티 무드의 ‘NFL 라인’으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이 브랜드는 스트리트와 스포츠 장르를 넘나드는 스타일로 1020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블락비의 피오를 전속 모델로 발탁해 2020 S/S 시즌 화보를 선보인 NFL은 피오와 함께 TVC와 디지털 캠페인을 준비 중이며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으로 밀레니얼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주요 상권의 매장 오픈과 다양한 이슈들도 입지를 다지고 있는 NFL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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