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점, 조기 폐점...18일 정상영업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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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7조회수 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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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 무역센터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돼 오늘(17일) 오후 5시에 조기 폐점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0일 매장을 방문한 사실을 통보받아,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CCTV로 확인된 동선은 물론 점포 전체를 방역할 예정"이라며 "자체적인 점포 내부 소독을 꾸준히 해왔다는 점 등이 고려되어,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내일(18일)부터 정상 영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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