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축구 아이돌 정승원과 1020 집중 공략

    곽선미 기자
    |
    20.01.28조회수 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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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미즈노(대표 코니시 히로마사)가 U-23 챔피언십 4강전의 승리에 기여하며 또 한 번 축구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축구 아이돌’ 정승원(대구 FC)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1020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최근 이 브랜드는 라이프스타일 웨어 'FF JUDO' 라인 론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존재감 있는 플레이와 수려한 외모로 축구 한류의 새 아이콘으로 떠오른 정승원과의 화보로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시얼 한국미즈노 마케팅 담당자는 “정승원 선수의 밝고, 당당한 매력이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웨어 ‘FF JUDO’ 이미지와 부합해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FF JUDO'와 한국미즈노는 뚜렷한 개성과 자유분방한 젊은 층의 문화를 뜻하는 ‘차브’를 콘셉트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정승원이 화보에서 착용한 ‘FF JUDO’ 라인은 프랑스 유도에서 영감을 받아 유도복의 특징인 오버핏과 견고한 소재를 사용한 스포티한 스타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봄버 재킷, 아노락, 맨투맨, 카고 조거 팬츠 등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프랑스 유도 협회의 다양한 스폰서 로고 자수 그래픽을 활용해 경쾌한 무드를 연출한 것은 물론, 후드와 포켓에 우븐 패치웍을 적용해 디테일한 재미까지 살렸다. 또 심플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테일의 러닝화 ‘몬도 컨트롤(MONDO CONTROL) 시리즈’로 레트로 감성을 더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몬도 컨트롤’은 1995년에 출시된 명작 트레이닝을 재해석해 발매한 아이템이다. 텅 우측에 '워드 M' 마크를 적용하는 등 오리지널 실루엣을 그대로 복각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미즈노 웨이브의 전신인 트랜스 파워 시스템을 적용해 착지 시, 우수한 쿠셔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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