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DW 2019 ‘김익환이 만난 혁신 기업가’ 진행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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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08조회수 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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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가 서울 워크 디자인 위크 2019(SEOUL WORK DESIGN WEEK 2019, 이하 SWDW 2019)서 '김익환이 만난 혁신 기업가'를 진행한다. 이 회사는 SWDW를 2년 연속 공식 후원하면서 김 대표가 작년에 이어 프로그램의 모더레이터로 참석한다고 전했다.

    SWDW 2019는 일하는 방법과 새로워질 일의 분야, 더 나아가서 ‘일의 미래’를 탐구하는 프로젝트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김익환 대표는 ‘김익환이 만난 혁신 기업가’ 프로그램의 모더레이터를 맡아 신애련 안다르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일에 대한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김익환 대표는 “더 나은 일을 고민하는 SWDW 2019는 한세실업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가치관이 일치하는 행사”라며 “작년에 이어 참석하는 만큼 한세실업이 추구하는 혁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WDW는 2018년 11월 처음 개최됐으며 초회에는 4일간 약 3200명의 참관객과 함께했다. 올해는 ‘NEW-WORKER, 내일의 내 일’이라는 콘셉트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동대문 DDP 살림터 2층 크레아(CREA)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18년 SWDW 모더레이터로 참석했던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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