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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가죽모피전, '한국 교류 확대 희망'
Wednesday, Sept. 25, 2019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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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산업회의소가 9월25일(수) 서울 임패리얼 팔래스 호텔에서 ‘터키 가죽 & 모피 수주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의 참여기업들은 터키에서 최상급의 제품 생산업체들로서 자체적으로 생산 라인을 갖춘 곳으로서, 한국 기업들의 요구하는 ODM과 OEM이 가능한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2020과 2021년 가을 겨울 컬렉션으로 소개된 제품은 영하 40도에서도 입을 수 있는 양모 가죽소재의 재킷과 밍크, 여우퍼, 순록가죽, 친칠라 등 각종 가죽으로 생산된 아우터 류와 액세서리가 선보였다.
이스탄불 산업청의 이브라힘 아이도간(Ibrahim AYDOGAN)회장은 "높은 퀄리티의 터키산 가죽 모피 제품을 한국에 공급하고자 하며, 파트너를 찾습니다. 한국의 유명 패션기업에 주문제작 공급이 가능합니다. 터키의 가죽 모피 산업은 소량 다품중 주문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과 대규모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어 하이브랜드 고가품부터 대중화된 중저가 가죽 모피 제품 생산이 가능합니다. 이탈리아와 비교해 충분한 가격과 품질 디자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라고 터키의 가죽 모피 산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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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과 2021년 가을 겨울 컬렉션으로 소개된 제품은 영하 40도에서도 입을 수 있는 양모 가죽소재의 재킷과 밍크, 여우퍼, 순록가죽, 친칠라 등 각종 가죽으로 생산된 아우터 류와 액세서리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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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산업청의 이브라힘 아이도간(Ibrahim AYDOGAN)회장은 "높은 퀄리티의 터키산 가죽 모피 제품을 한국에 공급하고자 하며, 파트너를 찾습니다. 한국의 유명 패션기업에 주문제작 공급이 가능합니다. 터키의 가죽 모피 산업은 소량 다품중 주문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과 대규모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어 하이브랜드 고가품부터 대중화된 중저가 가죽 모피 제품 생산이 가능합니다. 이탈리아와 비교해 충분한 가격과 품질 디자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라고 터키의 가죽 모피 산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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