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아울렛, 창립 17주년 및 부평점 오픈 사은 대잔치

    홍영석 기자
    |
    19.08.30조회수 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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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전문 아울렛인 ‘모다(MODA)’가 창립 17주년과 부평점 오픈의 겹경사를 맞았다. ‘모다아울렛’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전국 15개점에서 ‘고객 감사 사은 대잔치’를 동시에 진행한다. 어제(29일) 오픈한 부평점은 9월 4일까지 그랜드 오픈 축하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모다아울렛’을 아끼고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금액별 사은 이벤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해 소비자의 눈길을 끈다.

    특히 17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사은 행사에서는 15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000원과 1만원, 2만원, 4만원의 모다 상품 교환권과 사은품 중 한가지 선택권을 제공한다. 7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두툼 포인트 5000점을 제공한다. 여기에 모바일 시럽과 카카오톡플러스 친구 신규 가입자에게는 5000점의 포인트를 준다.

    ‘모다’ 한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된 창립 행사에도 많은 고객분들이 방문해주셨다”면서 “17년간 꾸준히 ‘모다아울렛’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는 더욱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 지점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신규 부평점은 그랜드 오픈 축하 기념 프로모션을 펼친다. 당일 구매 금액별 사은 행사를 비롯해 오픈 4일간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프라이팬과 휴지,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준다. 또 모바일 회원 및 카카오톡 플친 가입 시 혜택과 행운의 럭키백 이벤트, 요술 풍선 및 기념 떡을 제공하고 신비한 마술쇼 공연도 진행한다.

    여기에 아울렛 본연의 특가 상품전도 펼친다. ‘블랙야크’ ‘k2’ ‘네파’ ‘아이더’ ‘밀레’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와 ‘탑텐’ ‘게스’ ‘행텐’ 등의 캐주얼 브랜드가 지하 1층 특설 행사장과 야외 행사장에서 고객을 맞는다.

    한편 ‘모다아울렛’은 대구 본점과 대전, 곤지암, 천안아산, 양산, 경주, 진주, 원주, 오산동탄, 울산, 김천구미, 행담도, 인천, 순천, 구리남양주 등의 지점에 이어 29일 부평에 16호점을 오픈했다. 다음 달에는 충주에 17호점(아래 사진)을 열고 올해 1조원 이상의 매출 목표를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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