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혁 대표, PLS설립으로 뉴비즈니스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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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8.09조회수 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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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피플 백종혁 대표가 PLS로 새출발에 나선다. 그간 스웨터 래시가드 애슬레저 등 다년간 진행했던 백 대표는 온오프라인 글로벌 유통과 마케팅을 대행해주는 PLS를 포스트로 본격적으로 움직일 계획이다.

    PLS는 Point Linked Service의 약자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등 향후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대 운용할 전략이다. 특히 소싱과 유통 등 투트랙으로 움직일 예정으로 그가 그간 쌓아온 노하우가 어떠한 성과로 나타날지 기대를 걸고 있다.

    그는 서울고등학교 한양대 경영대학원 전략 벤처 전공 이후, 현우인터내셔널에 몸담았다. 이후 미샤 대현을 거쳤으며 메가마트와 동양네트웍스 등 국내 굵직한 패션기업에 몸담으며 활약했다. 또한 미국 뉴포트 그룹 한국지사에 근무하며 제3국 소싱으로 미주 수출과 글로벌 SCM 등 두루 경험이 있는 멀티 플래이어로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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