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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몰, 신림주민센터와 지역 나눔 기부 문화 앞장
Tuesday, July 16, 2019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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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울 서남권 대표 복합 쇼핑몰 ‘포도몰(podo mall)’이 그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관악구 신림 주민센터와 손잡고 사회 환원 활동에 나선다.
포도몰은 지난 5월 관악구의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200만원과 학용품, 포도몰 무료 이용권 등의 현물을 전달했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한 지역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보답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
단발성의 이벤트 형식이 아닌 도움이 절실한 청소년들을 선정해 결연과 멘토 멘티의 형태로 장기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사은행사 기간 중 가장 이슈가 됐던 럭키박스 이벤트의 판매금액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포도몰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모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임직원들로 꾸려진 기부 & 봉사단 ‘포도나무’는 나눔과 배려의 지역 복지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현물 후원에는 포도몰 입점 브랜드인 영풍문고와 문화센터, 이철헤어커커, 롯데시네마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향후 해당 지역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브랜드들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포도몰은 지난 5월 관악구의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200만원과 학용품, 포도몰 무료 이용권 등의 현물을 전달했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한 지역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보답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
단발성의 이벤트 형식이 아닌 도움이 절실한 청소년들을 선정해 결연과 멘토 멘티의 형태로 장기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사은행사 기간 중 가장 이슈가 됐던 럭키박스 이벤트의 판매금액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포도몰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모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임직원들로 꾸려진 기부 & 봉사단 ‘포도나무’는 나눔과 배려의 지역 복지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현물 후원에는 포도몰 입점 브랜드인 영풍문고와 문화센터, 이철헤어커커, 롯데시네마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향후 해당 지역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브랜드들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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