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 홀트아동복지회에 13년째 유·아동 의류 기부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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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6.14조회수 4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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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랜드코퍼레이션(회장 임용빈)이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 전문기관인 홀트아동복지회에 유·아동복을 기부했다.

    2007년 홀트아동복지회와 후원 협약을 맺은 해피랜드코퍼레이션은 매년 어린이날 · 추석 · 연말 등 시기별로 1억원 상당의 물품 후원을 13년째 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김포공항 · 제주공항 등 전국 20여 곳의 공공시설에 수유실(유아 휴게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해피랜드코퍼레이션은 해피랜드를 비롯해 압소바 · 파코라반베이비 등 유아 · 아동복 브랜드를 전개중이며, 골프웨어 브랜드 MU 스포츠, 스릭슨 골프웨어를 전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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