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벨코리아, 런던發 액티브웨어 '발리' 국내 유통 시작

    곽선미 기자
    |
    19.03.22조회수 6707
    Copy Link



    부루벨코리아(대표 다니엘 메이란)가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우먼스 프리미엄 액티브웨어 '발리(Varley)'를 국내에 선보인다. 이 회사는 발리의 아시아 공식 파트너로서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식 유통을 시작한다.

    발리는 영국 런던에서 캐스팅 디렉터로 일하던 라라 미드 CEO가 2014년 남편과 떠난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창립한 브랜드다. 2019년 현재 미국과 유럽의 700군데 이상의 백화점과 매장을 통해 판매 중이며, 레깅스, 스포츠브라 뿐 아니라 재킷, 스웨터까지 아우르는 상품군으로 범주를 넓혀 가고 있다.

    발리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현대적이며 기능적으로도 뛰어난 액티브웨어를 디자인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내부 생산 팀에서 자체 개발한 특수 원단을 사용해 운동을 할 때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뛰어난 기능성을 갖췄다. 또 매 컬렉션마다 독특한 프린트, 컬러, 커팅 등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적 요소를 갖춰 발리만의 뚜렷한 특색과 정체성이 확실하다.

    라라 미드 발리 창립자 겸 CEO는 "사업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써 바쁜 일상에서 자신을 돌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발리는 현대 여성이 어느 순간에도 편안하고 멋지게 느낄 수 있도록, 현대 여성을 위한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 News

    • 스포츠
    News Image
    르꼬끄스포르티브, 근대5종 국대 응원 캠페인 전개
    24.04.23
    News Image
    프로스펙스, 러닝 전문 '콜링 더 러너스' 팝업 오픈
    24.04.23
    News Image
    세르지오타키니, 차별화된 '폴로 셔츠' 컬렉션 공개
    24.04.23
    News Image
    스포츠 아웃도어 편집숍 '그레이샵' 온·오프 인기 ↑
    24.04.22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