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아티스트 6인과 함께한 이색 컬렉션 화제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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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3.18조회수 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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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랩(대표 조만호)의 무신사가 6개의 브랜드와 국내 유수 아티스트 6인이 협업해 선보인 ‘아티스트 인비테이션’ 스웻셔츠 11종을 한정 수량 단독 판매한다. 이번 컬렉션은 무신사와 입점 브랜드, 주목 받는 아티스트가 함께 손을 잡고 독창적인 아트워크로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휠라, 커버낫 등 무신사 회원들에게 인기 높은 브랜드 6곳과 다양한 분야의 아트워크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젊은 아티스트 6인이 참여했다. 브랜드 고유의 로고를 모티브로 새롭고 감각적인 스웻셔츠와 후디를 공개했다.

    참여 브랜드와 아티스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휠라와 일러스트레이터 127(일이칠), 키르시와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커버낫과 비주얼 아티스트 275C(이치로씨), 로맨틱크라운과 일러스트레이터 겸 토이 아티스트 남궁호(Wicked Piece), 크리틱과 일러스트레이터 김정윤, 엘엠씨와 그래픽 아티스트 조대(JODAE)다.

    각 색깔과 콘셉트에 맞춰 선보인 스웻셔츠, 후드 11종은 한정수량으로 '무신사'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5만~7만원대다.

    김태우 그랩 영업기획본부장은 “아티스트와 브랜드, 무신사의 기획력이 더해진 이번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다. 앞으로도 특별하고 소장 가치가 높은 '무신사'만의 기획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움을 부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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