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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샘에델만' 국내 정식 론칭
Thursday, Mar. 14,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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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미국 슈즈 브랜드 '샘 에델만(Sam Edelman)'을 국내 공식 론칭하며 패션 슈즈 사업을 강화한다. 이달 1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에 국내 첫 매장 오픈을 오픈하며, 연내 5개 이상의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첫 매장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은 미국 내 13개 플래그십스토어의 인테리어와 동일한 콘셉트로 구성했다. 빈티지 가구와 골드 컬러의 장식, 브랜드 고유의 그린 색상을 사용한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고 통일감을 줬다.
아이템은 2019 S/S 시즌 컬렉션을 포함해 브랜드 전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보태니컬 패션(Botanical Passion)’을 주제로 했다. 여성스러운 꽃과 고급스러운 스트리트 웨어가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기발함과 부조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외에도 샘 에델만의 베스트셀러인 지지(Gigi) 샌들, 펠리시아(Felicia) 발레 플랫, 헤이즐(Hazel) 펌프스는 올 봄 유행 색상을 추가한 트렌디한 색상으로 대거 출시하며 홀스빗(말의 재갈모양) 장식의 세련된 로퍼와 슬리퍼 등도 함께 선보인다.
'샘 에델만'은 2004년 샘과 리비 에델만 부부가 창립한 여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로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국내에서도 뛰어난 가성비로 입소문을 탔다.
첫 매장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은 미국 내 13개 플래그십스토어의 인테리어와 동일한 콘셉트로 구성했다. 빈티지 가구와 골드 컬러의 장식, 브랜드 고유의 그린 색상을 사용한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고 통일감을 줬다.
아이템은 2019 S/S 시즌 컬렉션을 포함해 브랜드 전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보태니컬 패션(Botanical Passion)’을 주제로 했다. 여성스러운 꽃과 고급스러운 스트리트 웨어가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기발함과 부조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외에도 샘 에델만의 베스트셀러인 지지(Gigi) 샌들, 펠리시아(Felicia) 발레 플랫, 헤이즐(Hazel) 펌프스는 올 봄 유행 색상을 추가한 트렌디한 색상으로 대거 출시하며 홀스빗(말의 재갈모양) 장식의 세련된 로퍼와 슬리퍼 등도 함께 선보인다.
'샘 에델만'은 2004년 샘과 리비 에델만 부부가 창립한 여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로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국내에서도 뛰어난 가성비로 입소문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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