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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스포츠 간판 모델에 '프듀' 출신 옹성우 & 전소미
Wednesday, Mar. 6, 2019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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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프로듀스101 출신 옹성우와 전소미의 빈폴스포츠 전속모델 낙점 사실이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삼성물산패션(부문장 박철규)가 25~35세 워라밸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옹성우와 전소미를 브랜드의 새얼굴로 발탁한 것.
이미 팬들에게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어, '빈폴스포츠 오피셜'을 기다리고 있던 상황. 프로듀스101 시즌1과 시즌2에서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친 둘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의 성원이 대단했다.
옹성우는 JTBC의 새로운 드라마 '열여덞의 순간'으로 연기에 도전하고, 전소미는 오는 5월 솔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 브랜드와의 액티브한 시너지도 기대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개성있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빈폴스포츠 액티브 라인의 기능과 전문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 스타일리시한 루킹으로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오리지널 라인 역시 소비자와 팬들에게 세련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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