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10주년 르베이지, 새 뮤즈 '앰버 발레타' 발탁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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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2.27조회수 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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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패션(부문장 박철규)의 여성복 르베이지가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새 뮤즈 '앰버 발레타'를 발탁했다. 앰버 발레타는 지난 1990년대 패션계를 이끈 톱 슈퍼모델이다.

    앰버 발레타는 이탈리아 잡지 보그 모델로 데뷔해 베르사체, 샤넬, 구찌 등 럭셔리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뮤즈로 활동했다. 수 차례의 보그 표지 모델을 거쳐 헐리우드에 입성, 영화와 드라마에서 배우로 왕성하게 움직였다.

    그녀는 글로벌 슈퍼모델답게 2019년 S/S 시즌 촬영에서도 능숙한 포즈와 넘치는 고혹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앰버 발레타 특유의 분위기로 르베이지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표현해 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르베이지가 론칭 첫 해부터 실시한 도네이션 캠페인 '하트 포 아이'에도 참여했다.

    또한 르베이지는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2019년 S/S 컬렉션 '뉴 클래식'을 선보인다. 추상화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아티스틱한 패턴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르베이지 로고를 타이포그래피로 새롭게 제작해 '클래식 미니멀리즘'을 표현했다. 새 로고는 티셔츠, 팬츠 등 상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유중규 르베이지 팀장은 "르베이지는 지난 10년간 클래식 모더니즘을 콘셉트로 클래식한 스타일과 패션으로 고객과 소통했다"며 "앞으로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다지고 하반기까지 론칭 10주년 프로모션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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