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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교수 금기숙 감독, 평창올림픽 1주년 축제 지휘
Wednesday, Feb. 13,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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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숙 전 홍익대학교 교수가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 대축제의 예술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금기숙 감독은 ‘평화’라는 모티프를 담은 우리 민족의 옷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무대를 성공적으로 꾸몄다.
금 감독은 패션아트를 예술영역으로 발전시켜 수 많은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법복, 경찰관유니폼, 소방관유니폼, 청담고와 현대고 교복 등을 디자인해 패션 디자이너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이번 대축제에서도 챕터 1,2,3로 무대의 주제를 나눠 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했다.
금 감독은 패션아트를 예술영역으로 발전시켜 수 많은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법복, 경찰관유니폼, 소방관유니폼, 청담고와 현대고 교복 등을 디자인해 패션 디자이너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이번 대축제에서도 챕터 1,2,3로 무대의 주제를 나눠 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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