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AK& 기흥' 오픈 한 달간 매출 목표 125% 초과 달성
Wednesday, Jan. 23, 2019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 VIEW
- 6261
AK플라자(대표 김진태)에서 작년 12월 14일 오픈한 'AK&' 기흥점이 오픈 한 달간 매출 목표의 125% 초과 달성해 화제다. AK&은 상권특화형 쇼핑몰로서 AK플라자가 새롭게 제안하는 신개념 리테일이다.
기흥점의 경우 인근 상권의 3040 패밀리 고객을 타깃으로 해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을 만든 것이 주효했다. 기흥상권 소비층에 특화된 브랜드를 선별해 선보인 것이 성공적이었다. 개점 후 한 달간 6만명 이상의 쇼핑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입점 브랜드는 총 85개지만 현재 64개만 먼저 문을 연 상태다. 오는 25일 이후 노스페이스, 스파오, 북스리브로, 무인양품, 밀스튜디오, 하이노별 등 나머지 브랜드들도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서 스타벅스, 패밀리테마파크(하이주/하이휠 외) 등도 오는 4월까지 순차적 오픈을 앞두고 있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쇼핑몰 특성상 브랜드 입점 시기가 달라 전체의 80% 정도의 브랜드만 먼저 선보였음에도 한달 간 목표매출을 뛰어넘었다"며 "전체 브랜드가 모두 오픈하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돼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기흥점의 경우 인근 상권의 3040 패밀리 고객을 타깃으로 해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을 만든 것이 주효했다. 기흥상권 소비층에 특화된 브랜드를 선별해 선보인 것이 성공적이었다. 개점 후 한 달간 6만명 이상의 쇼핑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입점 브랜드는 총 85개지만 현재 64개만 먼저 문을 연 상태다. 오는 25일 이후 노스페이스, 스파오, 북스리브로, 무인양품, 밀스튜디오, 하이노별 등 나머지 브랜드들도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서 스타벅스, 패밀리테마파크(하이주/하이휠 외) 등도 오는 4월까지 순차적 오픈을 앞두고 있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쇼핑몰 특성상 브랜드 입점 시기가 달라 전체의 80% 정도의 브랜드만 먼저 선보였음에도 한달 간 목표매출을 뛰어넘었다"며 "전체 브랜드가 모두 오픈하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돼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