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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베,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 '맥킨토시' 선봬
Wednesday, Nov. 28, 2018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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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COO 윤영민, 이하 코오롱FnC)에서 공식 수입하는 스페인 가죽 명가 로에베(LOEWE)가 스코틀랜드 건축가 찰스 레니 맥킨토시로부터 영감을 받은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 맥킨토시(Mackintosh)를 선보인다.
이번 맥킨토시 컬렉션은 그의 건축물과 인테리어 디자인, 프린트 테크닉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감을 받은 남성, 여성 의류, 백, 악세서리 라인 등으로 구성했다.
로에베의 아이코닉 백이 된 '게이트'는 맥킨토시의 시그니처인 격자 무늬 패턴을 적용했다. 실용적인 핸들도 추가했으며 장미로 뒤덮힌 '퍼즐백'은 스테인 글라스 창문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맥킨토시의 보타니컬(botanical) 패턴을 코트, 블랭킷 등에 활용했다.
의류는 드레스, 니트, 셔츠, 재킷, 팬츠 등으로 구성했다. 소재는 캐시미어, 실크, 모헤어 등을 사용, 컬러 팔레트는 러스트와 샌드 톤이 주를 이룬다.
로에베는 가죽 명가답게 마케트리(marquetry: 색색의 가죽을 정교하게 잘라 퍼즐처럼 끼워 맞추는 공법), 레이어드 스티칭(layered stitching) 등 다양한 고급 가죽 공예 테크닉을 사용해 맥킨토시 특유의 물결 모양의 라인과 그래픽 요소들을 표현했다.
로에베의 맥킨토시 컬렉션은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본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위치한 로에베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맥킨토시 컬렉션은 그의 건축물과 인테리어 디자인, 프린트 테크닉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감을 받은 남성, 여성 의류, 백, 악세서리 라인 등으로 구성했다.
로에베의 아이코닉 백이 된 '게이트'는 맥킨토시의 시그니처인 격자 무늬 패턴을 적용했다. 실용적인 핸들도 추가했으며 장미로 뒤덮힌 '퍼즐백'은 스테인 글라스 창문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맥킨토시의 보타니컬(botanical) 패턴을 코트, 블랭킷 등에 활용했다.
의류는 드레스, 니트, 셔츠, 재킷, 팬츠 등으로 구성했다. 소재는 캐시미어, 실크, 모헤어 등을 사용, 컬러 팔레트는 러스트와 샌드 톤이 주를 이룬다.
로에베는 가죽 명가답게 마케트리(marquetry: 색색의 가죽을 정교하게 잘라 퍼즐처럼 끼워 맞추는 공법), 레이어드 스티칭(layered stitching) 등 다양한 고급 가죽 공예 테크닉을 사용해 맥킨토시 특유의 물결 모양의 라인과 그래픽 요소들을 표현했다.
로에베의 맥킨토시 컬렉션은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본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위치한 로에베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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