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이하늬패딩' 2주만에 판매율 30% 기록

    곽선미 기자
    |
    18.11.26조회수 6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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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스텔바작(대표 백배순)에서 이번 F/W 시즌에 선보인 다운 패딩이 작년에 이어 높은 호응을 얻어 조기 리오더 생산에 돌입했다. 까스텔바작의 올해 다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4% 늘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0월 중순 첫 선을 보인 ‘크리스털 롱 다운’은 출시 2주 만에 준비한 수량의 30% 판매량을 보이고 있어 조기 품절을 예상하고 있다. 간절기 시즌에 맞춰 출시한 경량 다운 역시 50%의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이에 맞춰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크리스털 롱 다운’과 ‘경량 다운’을 대상으로 조기 리오더 생산을 결정했다.

    리오더 생산이 결정된 ‘크리스털 롱 다운’은 스와로브스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상품이다. 기존 골프웨어에서 찾아보기 힘든 풍성하고 화려한 퍼(Fur) 장식과 크리스털 블라종 포인트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충전재는 구스다운 솜털과 깃털 8:2 비율로 스타일뿐 아니라 탁월한 보온성까지 갖췄다.

    김희범 까스텔바작 본부장은 “아웃도어나 골프웨어 등 카테고리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까스텔바작 만의 스타일에 대한 호평이 늘어난 것이 판매율 증가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초겨울임에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을 거치며 더 높은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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