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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반값코트 판매전 연다
Wednesday, Nov. 7,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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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대표 최경란)이 동대문 ddp 어울림광장에서 소매업체와 함께 '디자인 바이 동대문' 마켓을 연다. 올 한해 유독 심하다는 한파에 대비해 겨울 아우터류를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다.
디자인재단은 이번 코트마켓으로 침체된 소매 상권에 실질적인 매출 증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아우터에는 올겨울 잇 아이템으로 떠오른 패딩, 퍼코트, 가죽코트, 울코트 등이 포함됐다. 종류도 다양하다.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구분 없이 다양한 형태의 코트를 판매하며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장갑, 목도리, 모자, 신발 등의 잡화류도 다양하다.
마켓에는 밀리오레, 헬로apm, 굿모닝시티 등 동대문 대표 상가에 입점한 3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지난 행사때 큰 인기를 모았던 롯데피트인 소매 브랜드 '헤이데이'는 이번에도 페미닌하면서 캐주얼한 겨울룩을 준비해 눈길을 모은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앞으로도 ‘디자인 바이 동대문’은 동대문 상권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ddp와 동대문이 함께 발전하고, 시민과 밀접하게 소통해나가며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자인재단은 이번 코트마켓으로 침체된 소매 상권에 실질적인 매출 증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아우터에는 올겨울 잇 아이템으로 떠오른 패딩, 퍼코트, 가죽코트, 울코트 등이 포함됐다. 종류도 다양하다.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구분 없이 다양한 형태의 코트를 판매하며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장갑, 목도리, 모자, 신발 등의 잡화류도 다양하다.
마켓에는 밀리오레, 헬로apm, 굿모닝시티 등 동대문 대표 상가에 입점한 3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지난 행사때 큰 인기를 모았던 롯데피트인 소매 브랜드 '헤이데이'는 이번에도 페미닌하면서 캐주얼한 겨울룩을 준비해 눈길을 모은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앞으로도 ‘디자인 바이 동대문’은 동대문 상권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ddp와 동대문이 함께 발전하고, 시민과 밀접하게 소통해나가며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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