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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럭셔리 부티크 오픈
Friday, Nov. 2, 2018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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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코리아(대표 박성희, 정까스그렝)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이 현대백화점 강남 무역센터점 면세점 8층에 럭셔리 부티크를 공식 오픈한다. 롱샴 부티크의 매장 외관은 프랑스 파리 센느강변 키오스크에서 영감을 받아 3D 입체 금속 패널과 우아한 오트밀 컬러로 페인팅했다. 베이지색 헤링본 스톤과 에보니 컬러의 우드 프레임 조합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롱샴의 파리지엔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이 새로운 공간에서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여성용 럭셔리 핸드백 제품과 지갑, 스카프, 액세서리 등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현대백화점 면세점 롱샴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해당 매장을 방문해 롱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거나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금액대별 다양한 기프트를 증정하고 있다.
롱샴은 전세계 300개의 공식 부티크와 백화점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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