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스패밀리, 주니어 브랜드 '제프몽' '주니앤' 론칭

    안성희 기자
    |
    18.10.01조회수 8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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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아동복 초코몽을 전개하는 몽스패밀리(대표 김안나)가 이번 F/W시즌 주니어 브랜드 제프몽과 주니앤 2개를 동시에 론칭한다.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입을 만한 캐주얼 의류 시장이 비어있다는 틈새를 노리고 뛰어들었다.

    남아와 여아를 구분히 전문화시킨 점이 특징. 남아 주니어 브랜드는 제프몽, 여아 주니어 브랜드는 주니앤이다. 10대들이 활동적이면서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유니섹스가 아닌 성별을 나눠 각각 전문 브랜드 키워나갈 계획이다. 두 브랜드 모두 온라인 마켓에 선보인다.

    2014년 출범한 몽스패밀리는 남아 토들러 브랜드 초코몽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아동복 기업이다. 이 회사를 설립하기 전 김안나 대표는 동대문시장에서 15년간 성인의류 사업을 했던 경력이 있다. 그때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동복 사업에 나서 건실하게 성장하는 중이다.

    특히 초코몽은 위메프∙쿠망∙티몬 등 소셜커머스 아동복 1위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3~10세를 타깃으로 하며 편안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을 제안한 것이 주효했다. 또 100% 국내 생산, 자체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디자인 총괄을 겸하는 김 대표는 “활동적인 아이들이 일상에서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고 있다”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소재나 봉제 품질이 우수하다는 정평이 나면서 매출도 급증했다”고 설명한다. 앞으로 몽스패밀리는 아동복 전문기업으로서 파워도 높여나가겠다는 비전이다.

    *남아 주니어 브랜드 제프몽.




    *여아 주니어 브랜드 주니앤.




    *남아 토들러 브랜드 초코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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