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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복 '메시제이' 볼륨화
Friday, Sept. 21, 2018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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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방송 시작, 다운패딩 주력
프로모션업체 인덱스에프엔씨(대표 김기춘)가 전개하는 마담복 브랜드 「메시제이」가 올 하반기 NS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지난 2016년 론칭한 이후 GS홈쇼핑, CJ오쇼핑, NS홈쇼핑의 카탈로그를 통해서만 판매해 월 1억~1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만큼 이번 하반기부터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브랜드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인기상품이었던 퀼팅 코트 1 스타일로 1만2000장의 판매고를 올린 데 이어 이번 하반기에도 다운 패딩 1 스타일과 퀼팅 코트 2 스타일, 모두 3 스타일의 겨울 상품으로 승부를 본다. 스타일당 7000 ~ 1만장을 준비 중이고, 내년 S/S부터는 간절기 아이템을 5 스타일 정도로 늘려 전개할 계획이다.
모델로는 배우 김 청을 선정했다. 김 청은 10월 중순에 있을 론칭 방송 때도 쇼호스트들과 출연해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남희 인덱스에프엔씨 기획이사는 “김 청씨도 의류에 관심이 많고, NS홈쇼핑에서도 주 고객층인 마담 고객들을 「메시제이」를 통해 확보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삼박자를 잘 맞춰 시너지를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소수 스타일 대량생산해 원가↓ 럭셔리 추구
「메시제이」는 럭셔리한 무드의 고급 의류를 7만~30만원 가격대에 선보이는 브랜드다. 데일리 웨어를 세련되고 럭셔리한 감성으로 풀어내 부티크 의상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후드 옷깃에는 밍크 렉스와 같은 리얼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그럼에도 비슷한 품질의 다른 오프라인 매장보다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해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
소수의 스타일을 국내외 공장에서 대량생산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줄인 비용을 원단의 질을 높이는 데 투자하기에 가능하다. 김 이사는 “너무 비싸서 입지 못했던 리얼 원단의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해 일상생활에서 마음껏 「메시제이」를 입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누구도 근접하지 못하는 가격으로 승부를 보겠다”라고 설명한다.
한편 이 회사는 우븐 프로모션 전문업체로 「마운티아」 「에프알제이」 「흄」 「닉스」 「지유샵」 등에 납품하고 있다. 2016년도부터 자사 브랜드로 홈쇼핑 사업을 시작했다. NS홈쇼핑에 「메시제이」, 공영 아임홈쇼핑에 「바네사리찌」, K쇼핑에 「빠올라로씨」를 각각 론칭했고 이달(9월)에는 롯데홈쇼핑에 「어드바이저리」를 론칭한다. 인덱스에프엔씨는 올 하반기 「메시제이」 매출 35억원에 이어 내년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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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업체 인덱스에프엔씨(대표 김기춘)가 전개하는 마담복 브랜드 「메시제이」가 올 하반기 NS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지난 2016년 론칭한 이후 GS홈쇼핑, CJ오쇼핑, NS홈쇼핑의 카탈로그를 통해서만 판매해 월 1억~1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만큼 이번 하반기부터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브랜드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인기상품이었던 퀼팅 코트 1 스타일로 1만2000장의 판매고를 올린 데 이어 이번 하반기에도 다운 패딩 1 스타일과 퀼팅 코트 2 스타일, 모두 3 스타일의 겨울 상품으로 승부를 본다. 스타일당 7000 ~ 1만장을 준비 중이고, 내년 S/S부터는 간절기 아이템을 5 스타일 정도로 늘려 전개할 계획이다.
모델로는 배우 김 청을 선정했다. 김 청은 10월 중순에 있을 론칭 방송 때도 쇼호스트들과 출연해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남희 인덱스에프엔씨 기획이사는 “김 청씨도 의류에 관심이 많고, NS홈쇼핑에서도 주 고객층인 마담 고객들을 「메시제이」를 통해 확보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삼박자를 잘 맞춰 시너지를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소수 스타일 대량생산해 원가↓ 럭셔리 추구
「메시제이」는 럭셔리한 무드의 고급 의류를 7만~30만원 가격대에 선보이는 브랜드다. 데일리 웨어를 세련되고 럭셔리한 감성으로 풀어내 부티크 의상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후드 옷깃에는 밍크 렉스와 같은 리얼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그럼에도 비슷한 품질의 다른 오프라인 매장보다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해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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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스타일을 국내외 공장에서 대량생산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줄인 비용을 원단의 질을 높이는 데 투자하기에 가능하다. 김 이사는 “너무 비싸서 입지 못했던 리얼 원단의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해 일상생활에서 마음껏 「메시제이」를 입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누구도 근접하지 못하는 가격으로 승부를 보겠다”라고 설명한다.
한편 이 회사는 우븐 프로모션 전문업체로 「마운티아」 「에프알제이」 「흄」 「닉스」 「지유샵」 등에 납품하고 있다. 2016년도부터 자사 브랜드로 홈쇼핑 사업을 시작했다. NS홈쇼핑에 「메시제이」, 공영 아임홈쇼핑에 「바네사리찌」, K쇼핑에 「빠올라로씨」를 각각 론칭했고 이달(9월)에는 롯데홈쇼핑에 「어드바이저리」를 론칭한다. 인덱스에프엔씨는 올 하반기 「메시제이」 매출 35억원에 이어 내년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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