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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본즈 닥스셔츠, 日 유명 모델리스트와 협업
Thursday, Sept. 20,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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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본즈(대표 박연)의 닥스셔츠가 일본 유명 모델리스트인 '타키자와 시게루'와 협업했다. 올 가을 출시한 '타키자와 시게루 셔츠'는 장인들이 수작업한 셔링이 어깨와 등판에 들어가 입체적이며 활동성이 강하다.
이 제품은 또 일본 자국의 프리미엄 셔츠를 생산하는 RIOBIANCO SHIRTS FACTORY에서 제작했다. 안정적이고 볼륨감 있는 패턴이 팔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준다.
셔츠는 제2의 피부라는 점에 중심을 둔 '타키자와 시게루 셔츠'는 피부에 닿는 옆봉재선과 밑단 시접 처리를 최소화했다. 기존의 5mm 였던 봉제선을 3mm로 하는 고난이도 봉제사양으로 만들어 피부에 거슬림이 없이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장인이 만든 '타키자와 시게루 셔츠' 출시
셔츠르 만들 때 보통 3cm 안에 18개의 실의 땀수를 가지는데 타키자와 시게루 셔츠는 26개 실의 담수로 가늘고 고운 실을 사용해 밀도를 채웠다. 커프스는 둥글어지는 원추형으로 설계돼 손목으로 갈수록 미세하게 좁아져 편안하다.
칼라 밴드와 커프스에는 비접착 심지를 사용해 부드럽고 시간이 지나도 우아한 형태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최고난이도 사양으로 칼라 모양은 타이를 착용했을 때 혹은 노타이일 때도 우아해 보인다. 가격대는 24만8000원으로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인천점, 센텀점,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점, 목동점에서 판매 중이다.
이 제품은 또 일본 자국의 프리미엄 셔츠를 생산하는 RIOBIANCO SHIRTS FACTORY에서 제작했다. 안정적이고 볼륨감 있는 패턴이 팔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준다.
셔츠는 제2의 피부라는 점에 중심을 둔 '타키자와 시게루 셔츠'는 피부에 닿는 옆봉재선과 밑단 시접 처리를 최소화했다. 기존의 5mm 였던 봉제선을 3mm로 하는 고난이도 봉제사양으로 만들어 피부에 거슬림이 없이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장인이 만든 '타키자와 시게루 셔츠' 출시
셔츠르 만들 때 보통 3cm 안에 18개의 실의 땀수를 가지는데 타키자와 시게루 셔츠는 26개 실의 담수로 가늘고 고운 실을 사용해 밀도를 채웠다. 커프스는 둥글어지는 원추형으로 설계돼 손목으로 갈수록 미세하게 좁아져 편안하다.
칼라 밴드와 커프스에는 비접착 심지를 사용해 부드럽고 시간이 지나도 우아한 형태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최고난이도 사양으로 칼라 모양은 타이를 착용했을 때 혹은 노타이일 때도 우아해 보인다. 가격대는 24만8000원으로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인천점, 센텀점,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점, 목동점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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