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나니, 신규 백 ‘투오’ 갤러리아백화점 팝업 진행

    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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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8.22조회수 7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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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우븐 바이닐(Vinyl) 코팅 원단으로 제작된 레이 백(Ray bag)으로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루나니(대표 노학재)가 새롭게 선보인 가방 브랜드 ‘투오(tuo)’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3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투오’가 추구하는 콘셉트는 여행을 떠날 때의 설레임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컬러풀하고 펀(Fun) 한 이미지로 리조트 룩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방 브랜드답게 한 여름 팝업이 효과를 보고 있다. 팝업은 8월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탈리아어로 ‘당신의’ 또는 ‘당신의 것’이라는 뜻의 ‘투오’는 컬러풀 한 스트라이프를 모티프로 디자인돼 2535 여성을 타깃으로 한다. 펀한 디자인과 정교한 작업으로 완성된 이 브랜드의 메인 소재는 우븐 바이닐(비닐) 원단으로 변색되지 않으며 코팅으로 인해 물에 젖지 않고 오염과 습기에 강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노학재 이루나니 대표는 “론칭한지 얼마되지 않은 ‘투오’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지난 2012년 우븐 코팅 원단의 짜임을 통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제안한 ‘이루나니(elunani)’의 자매 브랜드다. 자체 디자인된 다양한 색상의 스트라이프 원단과 가죽 꼬임 핸들 디자인의 조합으로 키치 하면서 펀한 분위기를 만들어내 데일리 룩에 유니크 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다채로운 색상의 조합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매칭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말했다.

    한편 ‘투오’는 지난 6월1일 자사 홈페이지(www.tuobag.com)를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더블유컨셉’ ‘무신사’ ‘에스에스지닷컴’ 등의 유통망을 통해 성업 중이며, 경기 서판교 운중동에 위치한 본사 쇼룸에서도 전시 판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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