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CEO 장 크리스토퍼 바뱅)의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퍼퓸 매장을 오픈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위치한 불가리 퍼퓸 매장은 일부 매장에서만 한정 운영하는 프레스티지 ‘레젬메 컬렉션’ 등 불가리 퍼퓸의 모든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불가리 퍼퓸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고 쇼핑의 메카인 강남의 대표 백화점임을 고려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을 결정했다”며,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불가리 퍼퓸의 다양한 컬렉션과 보다 나은 서비스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픈을 기념해 불가리 퍼퓸의 고객들만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현재 불가리 펴품은 새롭게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유통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