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주얼리 '에이스턴' 유통 확장 속도 낸다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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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8.20조회수 8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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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주얼리 전문기업 니씨(대표 박석홍)가 대표 브랜드 ‘에이스턴(A-STERN)’을 중심으로 유통확장에 나섰다. 에이스턴은 가성비와 트렌드한 디자인을 내세운 주얼리로 올해 초부터 신세계, 롯데백화점을 비롯 유통 10개점에 빠르게 입점하고 있다.

    에이스턴은 주얼리 소재를 금속에 한정하지 않고 나무열매, 섬유 등 내추럴 소재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특수가공 처리해 소비자 안전을 생각했다. 전 상품 80% 이상을 중국 현지에서 제조해 원가 또한 낮췄다.

    이 브랜드는 멀티 이어링, 링, 목걸이 등의 다양한 상품군을 갖췄다. 매일 새로운 디자인의 주얼리를 사용하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세트 품목은 각기 다른 디자인을 구성한 것이 특징. 덕분에 10~40대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박석홍 니씨 대표는 “주얼리는 알러지 반응, 품질, 디자인 등 다방면에 노하우가 쌓이지 않으면 뒤처질 수 밖에 없다. 니씨는 다년간 포에버21, 자라 등 굵직한 글로벌 브랜드와 거래하면서 품질, 알러지반응, 유해물질 무첨가 등의 안전성 테스트를 거쳤다. 품질적으로는 자신있다”고 말했다.

    니씨는 브랜드 에이스턴을 통해 백화점 외에 자사 쇼핑몰, SNS, 온라인 편집숍에 입점, 더 다양한 고객을 만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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