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크∙이프네, 민효린과 함께 한 F/W 화보 공개

    안성희 기자
    |
    18.08.16조회수 6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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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랜드(대표 최 익)의 여성 영캐주얼 '무자크'와 영 스트리트 캐주얼 '이프네'가 전속모델 민효린과 함께 한 F/W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두 브랜드의 모델을 겸하고 있는 민효린은 가을 분위기를 살려 한층 세련되고 감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자크는 올 F/W시즌 ‘ME, MY ARTIFUL’을 테마로 했다. 아트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예술을 즐기고 일상을 공유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았다. 민효린은 드로잉 티셔츠에 클래식한 체크 재킷, 플라워 플리츠 스커트 차림의 캐주얼 룩, 머스타드 컬러의 블라우스와 블랙 펀칭 스커트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무자크 관계자는 “전속모델 민효린이 무자크와 호흡을 맞춘지 두번째 시즌이다보니, 무자크 브랜드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더욱 분위기가 깊어진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올 F/W 시즌 화보는 더욱 매력적으로 완성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무자크 F/W시즌 화보 촬영 현장.







    다양한 일상 속 민효린 자연스러운 스타일 연출

    이프네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을 믹스해 주크박스, 라디오 등 빈티지한 소품을 활용해 레트로 무드를 연출했다. 그리고 1인 미디어를 통한 크리에이터들의 솔직한 자기표현과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했다. 평소에도 SNS 활동을 즐기는 민효린은 이번 시즌 캠페인 테마를 잘 살렸다.

    이프네의 러블리하고 페미닌한 스타일뿐 아니라 스트리트 캐주얼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보여줬다. 레터링 티셔츠에 미디기장의 체크 스커트에 포인트 와펜장식이 있는 카디건을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냈으며 랩 스커트와 러스트 컬러의 티셔츠, 스트라이프 리본 뷔스티에를 포인트로 해 소녀같은 느낌을 풍긴다.

    마지막으로 블랙 패딩에 니트와 팬츠를 착장하고 모자캡과 체크 삭스를 매치해 스트릿한 무드까지 소화했다. 이프네 관계자는 “올 F/W 테마가 민효린만이 갖고 있는 무드와 분위기와 잘 어울려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며 "B컷을 선공개했으니 앞으로 나올 F/W시즌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프네 F/W시즌 화보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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