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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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 음악 · 타투 등 콜래보 활발
Thursday, Aug. 30, 2018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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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대표 박중근)의 「닥터마틴」이 2018 F/W에 음악과 타투 등 다채로운 분야와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먼저 음악과 서브컬처를 바탕으로 하는 브랜드인 만큼 영국 음악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현지에서 영향력 있는 두 그룹과 만났다. 닥터마틴은 조이 디비전(Joy division)과 뉴 오더(New order)의 아이코닉한 3개의 앨범 재킷에서 영감을 받아 상품으로 표현했다.
특히 3개 앨범 재킷은 그래픽 아티스트 피터샤빌의 디자인으로 유명세를 탔다. 포스트 펑크 세대에 유행하던 팝 컬처 아이콘으로 꼽히는데, 「닥터마틴」은 앨범 재킷을 모티브로 한 1460 8홀 부츠와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어 로큰롤 패션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도 이슈다.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다양한 스터드 오너먼트, 키치한 자수 디테일을 넣었다.
고대 예술 양식으로 꼽히는 타투와도 만났다. 타투 문화를 기념하기 위해 「닥터마틴」은 브랜드 부츠를 커스터마이징할 흥미로운 3명의 타투이스트를 초대했다. 미국의 그레이즈(Grez), 일본의 오티(OT), 영국의 크리스 램버트(Chris Lambert)가 그 주인공으로 1460 부츠를 만들었으며, 티셔츠도 선보였다.
이 브랜드는 시그니처 슈즈 아이템 외에 액세서리 비중도 점차 늘릴 계획이다. 현재 신발의 포지션이 8~9, 가방 등 잡화류가 1~2 정도라면 올 F/W시즌을 기점으로 가방과 티셔츠 등 패션 카테고리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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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음악과 서브컬처를 바탕으로 하는 브랜드인 만큼 영국 음악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현지에서 영향력 있는 두 그룹과 만났다. 닥터마틴은 조이 디비전(Joy division)과 뉴 오더(New order)의 아이코닉한 3개의 앨범 재킷에서 영감을 받아 상품으로 표현했다.
특히 3개 앨범 재킷은 그래픽 아티스트 피터샤빌의 디자인으로 유명세를 탔다. 포스트 펑크 세대에 유행하던 팝 컬처 아이콘으로 꼽히는데, 「닥터마틴」은 앨범 재킷을 모티브로 한 1460 8홀 부츠와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어 로큰롤 패션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도 이슈다.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다양한 스터드 오너먼트, 키치한 자수 디테일을 넣었다.
고대 예술 양식으로 꼽히는 타투와도 만났다. 타투 문화를 기념하기 위해 「닥터마틴」은 브랜드 부츠를 커스터마이징할 흥미로운 3명의 타투이스트를 초대했다. 미국의 그레이즈(Grez), 일본의 오티(OT), 영국의 크리스 램버트(Chris Lambert)가 그 주인공으로 1460 부츠를 만들었으며, 티셔츠도 선보였다.
이 브랜드는 시그니처 슈즈 아이템 외에 액세서리 비중도 점차 늘릴 계획이다. 현재 신발의 포지션이 8~9, 가방 등 잡화류가 1~2 정도라면 올 F/W시즌을 기점으로 가방과 티셔츠 등 패션 카테고리도 확장할 계획이다.
**패션비즈 2018년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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