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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제이, 찜통 더위 겨냥한 쿨데님 판매 굿
Thursday, July 19,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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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의 기능성 쿨 데님이 무더위 속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장 큰 판매고를 견인한 상품은 울라쿨 데님과 커피 원사로 국내 최초 선보인 아이스카페 데님이다.
두 상품 모두 ‘테이퍼드 핏’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해 이미 전체 물량 중 95% 이상을 소진, 완판을 앞뒀다. 특히 대구 등 서부 더위가 심한 지방 매장에서 매출이 높았다.
울라쿨 데님은 미국 듀폰사의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 원단을 사용해 빠르게 땀을 흡수시키며 아이스카페 데님은 커피원두 찌꺼기를 원사에 활용해 체감 온도를 낮췄다. 두 상품 모두 쿨링 소재를 활용해 여름용 흡한속건 기능을 갖췄다.
국내 고객 체형에 맞춘 핏도 특별하다. 에프알제이는 사이즈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인체 치수를 반영한 핏으로 히트를 쳤다.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내려갈수록 자연스럽게 폭이 좁아져 다리가 길고 슬림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엄청난 더위 대문에 쿨데님 외 반바지 데님도 판매량이 늘었다. 반바지 상품은 제작 수량 대비 47%가 소진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두 상품 모두 ‘테이퍼드 핏’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해 이미 전체 물량 중 95% 이상을 소진, 완판을 앞뒀다. 특히 대구 등 서부 더위가 심한 지방 매장에서 매출이 높았다.
울라쿨 데님은 미국 듀폰사의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 원단을 사용해 빠르게 땀을 흡수시키며 아이스카페 데님은 커피원두 찌꺼기를 원사에 활용해 체감 온도를 낮췄다. 두 상품 모두 쿨링 소재를 활용해 여름용 흡한속건 기능을 갖췄다.
국내 고객 체형에 맞춘 핏도 특별하다. 에프알제이는 사이즈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인체 치수를 반영한 핏으로 히트를 쳤다.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내려갈수록 자연스럽게 폭이 좁아져 다리가 길고 슬림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엄청난 더위 대문에 쿨데님 외 반바지 데님도 판매량이 늘었다. 반바지 상품은 제작 수량 대비 47%가 소진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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