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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 양말을 ‘입는다’
Thursday, July 26,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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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과 왼발의 특성까지 고려해 패턴, 직기 방식까지 달리한 양말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지난 1998년 시작된 토털 레그웨어 브랜드 「요고」(대표 양철성)는 신어 보면 뭔가 다른 똑똑한 양말을 전 세계에 알려 나가고 있다. 국내는 물론 중국과 홍콩 등 세계 각국이 이들의 판매 활로다. 「요고」는 ‘양말은 신는 것이 아니라 입는다’라는 개념을 중심축에 두고 있다.
기능성과 디자인, 신으면 알 수 있는 차별화된 소재감이 특징이다. 주력 아이템은 페이크삭스와 3D삭스다. 페이크삭스는 M • L • XL 등으로 사이즈를 세분화해 고객의 불편함을 없앴고 뒤꿈치에 실리콘을 이중처리해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사이즈가 많은 만큼 컬러도 다양하다. 블랙 • 화이트 • 누드베이지 등 기본 컬러부터 핑크 • 레드 • 블루 등 화려한 네온색상까지 구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패션비즈 2018년 7월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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