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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
채현규 전무, 골프 벤더 예스런던에서 새 출발
Tuesday, June 26, 2018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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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규 전무가 예스런던에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 예스런던은 골프 벤더 전문업체로 골프 프로숍 등도 동시 운영하고 있다.채 전무는 지난 26년간 슈페리어에서 오랫동안 몸담았으며 테일러메이드코리아를 비롯해 골프 전문 브랜드인 그린조이 엘르골프 등에서 활약했다.
또 지난 2010년 제이와이의 모기업인 던필드에 입사, 남성캐주얼 크로커다일과 피에르가르뎅, 여기에 여성복 빅토비비까지 총괄 경영을 맡았던 패션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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