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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버치 등 올 여름 '레트로 스윔 슈트' 컴백!
Friday, June 22, 2018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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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복고 수영복이 강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윔 슈트 트렌드를 이끌었던 비키니 등 기존 디자인에 대한 식상함, 새롭고 재미있는 상품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레트로 스윔 슈트'가 핫 서머의 키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토리버치 등 수입 브랜드부터 비이커, 르베이지, 에잇세컨즈 등 다양한 브랜드가 가세했다. 먼저 삼성물산패션(상품총괄 박철규)의 토리버치는 화려한 컬러를 바탕으로 레트로 무드의 패턴이 들어간 수영복을 선보였다.
이 브랜드의 아이리스 원피스는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컬러 즉 레드, 블루 컬러를 활용한 아이리스 패턴으로 세련미까지 더했다. 고급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과 내구성도 물론 갖췄으며 자외선 차단 효과(SPF50)까지 갖췄다.
비이커는 수영복 전문 브랜드 오프닝과 협업해 90년대 컬러와 패턴을 모던하게 재현했다. 1990년대 유행한 박시한 느낌의 수영복 실루엣과 옐로 깅엄 체크 패턴, 복고풍 그린 컬러를 조합해 복고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 특히 그린 컬러 솔리드 스윔 슈트 등 당시 느낌을 살린 색상을 활용해 정통 복고 스타일을 표현했다.
르베이지는 복고 실루엣에 현대적인 지오메트리 패턴을 더해 우아한 스윔 슈트를 완성했다. 실루엣은 90년대 초반의 전형적인 스윔 슈트지만 톤 다운된 컬러의 기하학적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다. 같은 패턴의 파우치와 랩 스커트를 활용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스타일링 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에잇세컨즈는 프릴 디테일로 독특한 레트로 감성을 살린 스윔 슈트를 선보였다. 낮은 톤의 네이비 컬러와 깊은 주름이 들어간 가슴 부분의 프릴 디테일이 복고 느낌을 살리고 여성스러움을 함께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복고 실루엣을 살렸지만 어깨끈을 가슴 가운데에서 시작해 목을 감싸도록 만들어 트렌디한 느낌이 나도록 했다.
조성연 토리버치 팀장은 “스윔 슈트는 90년대 이후 자취를 감추었으나, 최근 레트로 열풍과 함께 유행이 돌아오고 있다.”며 “스윔 슈트는 실루엣과 패턴에 따라 스타일을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는 휴양지의 패션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토리버치 등 수입 브랜드부터 비이커, 르베이지, 에잇세컨즈 등 다양한 브랜드가 가세했다. 먼저 삼성물산패션(상품총괄 박철규)의 토리버치는 화려한 컬러를 바탕으로 레트로 무드의 패턴이 들어간 수영복을 선보였다.
이 브랜드의 아이리스 원피스는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컬러 즉 레드, 블루 컬러를 활용한 아이리스 패턴으로 세련미까지 더했다. 고급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과 내구성도 물론 갖췄으며 자외선 차단 효과(SPF50)까지 갖췄다.
비이커는 수영복 전문 브랜드 오프닝과 협업해 90년대 컬러와 패턴을 모던하게 재현했다. 1990년대 유행한 박시한 느낌의 수영복 실루엣과 옐로 깅엄 체크 패턴, 복고풍 그린 컬러를 조합해 복고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 특히 그린 컬러 솔리드 스윔 슈트 등 당시 느낌을 살린 색상을 활용해 정통 복고 스타일을 표현했다.
르베이지는 복고 실루엣에 현대적인 지오메트리 패턴을 더해 우아한 스윔 슈트를 완성했다. 실루엣은 90년대 초반의 전형적인 스윔 슈트지만 톤 다운된 컬러의 기하학적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다. 같은 패턴의 파우치와 랩 스커트를 활용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스타일링 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에잇세컨즈는 프릴 디테일로 독특한 레트로 감성을 살린 스윔 슈트를 선보였다. 낮은 톤의 네이비 컬러와 깊은 주름이 들어간 가슴 부분의 프릴 디테일이 복고 느낌을 살리고 여성스러움을 함께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복고 실루엣을 살렸지만 어깨끈을 가슴 가운데에서 시작해 목을 감싸도록 만들어 트렌디한 느낌이 나도록 했다.
조성연 토리버치 팀장은 “스윔 슈트는 90년대 이후 자취를 감추었으나, 최근 레트로 열풍과 함께 유행이 돌아오고 있다.”며 “스윔 슈트는 실루엣과 패턴에 따라 스타일을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는 휴양지의 패션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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