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W*DDPF] USA 아름답고 섬세한 「주리」 브라이덜

    홍영석 기자
    |
    18.05.21조회수 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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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애틀랜타 소재의 사바나 아트스쿨 패션디자인 학과 석사 출신의 조르단 이윙(Jordan Ewing)이 전개하고 있는 「주리(ZURI)」는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추구하는 핸드메이드 웨딩드레스 브랜드다.

    조르단 이윙은 지난해 졸업 후 럭셔리 브라이덜 부티크를 애틀랜타 조지아에 오픈해 브라이덜 컬렉션과 커스텀 디자인이 가능한 드레스를 만들고 있다. 「주리」 브라이덜은 개성 넘치는 각각의 신부들에 맞는 특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단은 물론 작은 부자재까지 고급 재료를 사용해 엘레강스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주리」 브라이덜 컬렉션은 아름답고 섬세하며 각각의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웨딩드레스를 선보여 왔다. 작은 디테일부터 뒤 라인까지 신경 쓴 클래식 실루엣과 고급 소재의 레이스 그리고 비즈 등의 부자재를 사용해 영원히 아름다운 신부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2018 F/W 밴쿠버패션위크’에서는 매혹적인 도시의 이야기를 새로운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선보였다. 이 프리미엄 컬렉션은 독특한 디자인과 세부 사항에 중점을 둔 풀 서비스 신부 부티크로 각 신부마다 맞춤형 경험까지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고전적인 실루엣과 고급 끈 및 장식에 중점을 둔 시대를 초월한 낭만적인 미학을 구현했다. 모든 신부들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날에 편안함과 우아함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는 룩을 제안했다.

    *본 기사는 패션비즈가 함께하는 글로컬(Golcal=global+local) 성장 지원 프로젝트(GUP; Growing Up Project)인 ‘디디피에프(DDPF; Designer Dream Project by Fashionbiz)’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첫 글로벌 패션위크 리뷰다. 캐나다 현지 시간 3월19일(월)부터 25일(일)까지 7일간 밴쿠버 다운타운의 데이비드 램 홀에서 열린 제31회 ‘2018 F/W 밴쿠버패션위크(VANCOUVER FASHION WEEK F/W 2018)’에 참가한 각국 주요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별해 연재한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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