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건 싫다! 온라인 셀렉트숍 '유니온풀' 출격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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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5.18조회수 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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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건 싫다! 오프라인 편집숍 ‘도떼기마켓’을 운영하던 유니온풀(대표 성시호)이 빈티지 브랜드를 한 공간에 모은 온라인 편집숍 ‘유니온풀’을 론칭했다. 이들은 지난 3년간 도떼기 마켓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디자이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유니온풀은 론칭 5년 이내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상품을 제안한다. 각 입점 브랜드의 콘셉트를 소개할 수 있도록 개별 브랜드 코너를 제공, 비주얼 홍보와 단독 기획전을 진행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전국 유니크한 빈티지숍을 한자리에 모았다는 것. 유니온풀은 입점 숍에게 물류대행 서비스를 지원, 상품소싱과 매출증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빈티지플러스’ ‘에라모르’ ‘발발스’ 등의 빈티지숍이 입점해 있다.

    각 브랜드가 콘셉트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다르기 때문에 매거진 서비스도 활성화 했다. UP매거진은 가벼운 콘텐츠부터 깊이있는 이야기까지 다루며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정보와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 밖에 시즌 트렌드와 브랜드 히스토리, 상품 리뷰 등의 읽을거리를 제공하며 고객의 합리적이 쇼핑을 돕는다.

    성시호 유니온풀 대표는 “유니온풀은 단순히 유명하고 인기있는 상품만을 판매하기 보다 개성있는 브랜드를 발굴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것에 의미를 둔다. 내부에서 자체 개발한 플랫폼인 만큼 개발 확장성도 높다. 독창적이면서 실력도 갖춘 브랜드 전개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감성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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