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띄운 박준성 대표, 이제 패션계 SM 만든다

mini|18.05.30 ∙ 조회수 6,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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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부건에프앤씨 대표. 현재 가장 핫한 패션 경영자로 손꼽히고 있는 그는 현재 중국과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인플루언서'를 꼽았다.

“소비자들은 매일 매일 변하고 있어요. 새로운 브랜드 역시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처음 보는 얼굴들의 신인가수들이 계속 배출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도 외모와 실력을 갖춰서 말이죠.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지속적인 무엇인가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인플루언서’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인풀루언서를 통해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러한 좋은 에너지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파급되나는 생각이다. 지금 전개중인 또 다른 임블리를 발견해야 함을 강조한다. 임블리를 좋아하는 고객들도 있지만 또 다른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인플루언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간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브랜드PR은 물론 상품에 대해 물어보는 상세한 답변들도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박 대표는"이제 개인 각각이 임플루언서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저는 그러한 사람들을 찾아 제2의 임블리를 발굴해야하는 역할을 해야겠죠. 앞으로 실력있는 인풀루언서들이 부건에프엔씨로 유입된다면 저는 그것을 시스템화 할 생각입니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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