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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치스」 '손예진 핸드백' 완판 후 리오더까지~
Wednesday, Apr. 25, 2018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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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의 핸드백 「빈치스」가 최근 ‘손예진 효과’로 메인 상품 두 가지를 모두 판매했다. 해당 스타일은 매진 후 1차 리오더에 들어간 상태다.
「빈치스」는 최근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에게 핸드백 PPL을 진행했다. 극중 오피스룩 스타일에서 빈치스의 디오 토트백을 매치해 단정한 그레이 코트에 매치했다. 사내 데이트 장면에서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리본 매듭 디테일이 돋보이는 마레 호보백을 여성스럽게 스타일링했다.
지난주 드라마가 방송된 이후 블로거들의 입소문이 퍼지자 소비자들의 매장 문의가 쇄도했다. 이후 온라인몰의 판매속도가 급격히 올라가 이미 두 스타일은 품절됐다.
브랜드 관계자는"최근 패션업계에서는 이렇다 할 인기 드라마나 이슈 스타일이 없어 스타 PPL이 투자대비 큰 효과를 못 보고 있었던 상황"이라며 "하지만 이번 드라마와 손예진의 패션 스타일이 이슈가 되면서 그 효과를 제대로 봤다"고 전했다.
「빈치스」는 최근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에게 핸드백 PPL을 진행했다. 극중 오피스룩 스타일에서 빈치스의 디오 토트백을 매치해 단정한 그레이 코트에 매치했다. 사내 데이트 장면에서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리본 매듭 디테일이 돋보이는 마레 호보백을 여성스럽게 스타일링했다.
지난주 드라마가 방송된 이후 블로거들의 입소문이 퍼지자 소비자들의 매장 문의가 쇄도했다. 이후 온라인몰의 판매속도가 급격히 올라가 이미 두 스타일은 품절됐다.
브랜드 관계자는"최근 패션업계에서는 이렇다 할 인기 드라마나 이슈 스타일이 없어 스타 PPL이 투자대비 큰 효과를 못 보고 있었던 상황"이라며 "하지만 이번 드라마와 손예진의 패션 스타일이 이슈가 되면서 그 효과를 제대로 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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