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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스토리」 온→오프 진출 성공! 16개점 확보
Friday, Apr. 20,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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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니아(대표 김소영)의 여성복 「로미스토리」가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롯데 김포공항점에 이어 지난 13일 구로 마리오아울렛을 오픈해 총 15개점을 확보한 데 이어 내달 11일 홍대앞 플래그십스토어도 예정하고 있어 올 상반기까지 16개점을 구축하게 된다.
「로미스토리」의 오프라인숍은 고객과의 '소통과 순환'이라는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마음에 들었던 옷을 직접 입어보고 체험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편안하고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분당 서현점과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운영하기 시작한 「로미스토리」는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라인을 선보이면서 사세를 넓혀나간다.
내달 11일 홍대앞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앞둬
데님 라인인 '스토리제이(STORY J)', 언더웨어 ‘로미 시크릿(Romi SECRET)’, 래시가드 ‘로빅(LOVIC)’, 피트니스 ‘로믹스(ROMIX)’ 등이 그것. 90% 이상 자체 디자인해 차별화하고 있다. 또한 「로미스토리」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샤오홍슈(RED), VIP닷컴(Vip.com) 등을 통해 중국에도 진출했다.
매년 상하이 패션 박람회CHIC에 참가해 해외 시장으로도 판매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이번 S/S시즌 걸그룹 씨스타 출신 윤보라를 브랜드 뮤즈로 선정해 마케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특히 한류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며 윤보라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소영 대표는 “직접 입어보고 싶다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열기 시작했는데 현재는 오프라인 매장을 보고 검색해서 온라인 쇼핑몰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다음달 오픈하는 홍대앞 플래그십스토어는 「로미스토리」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매장으로서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13일 오픈한 「로미스토리」 구로 마리오아울렛 매장 전경.
「로미스토리」의 오프라인숍은 고객과의 '소통과 순환'이라는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마음에 들었던 옷을 직접 입어보고 체험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편안하고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분당 서현점과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운영하기 시작한 「로미스토리」는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라인을 선보이면서 사세를 넓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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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 홍대앞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앞둬
데님 라인인 '스토리제이(STORY J)', 언더웨어 ‘로미 시크릿(Romi SECRET)’, 래시가드 ‘로빅(LOVIC)’, 피트니스 ‘로믹스(ROMIX)’ 등이 그것. 90% 이상 자체 디자인해 차별화하고 있다. 또한 「로미스토리」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샤오홍슈(RED), VIP닷컴(Vip.com) 등을 통해 중국에도 진출했다.
매년 상하이 패션 박람회CHIC에 참가해 해외 시장으로도 판매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이번 S/S시즌 걸그룹 씨스타 출신 윤보라를 브랜드 뮤즈로 선정해 마케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특히 한류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며 윤보라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소영 대표는 “직접 입어보고 싶다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열기 시작했는데 현재는 오프라인 매장을 보고 검색해서 온라인 쇼핑몰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다음달 오픈하는 홍대앞 플래그십스토어는 「로미스토리」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매장으로서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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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13일 오픈한 「로미스토리」 구로 마리오아울렛 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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