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Hby이카트리나뉴욕」 블링블링 호보백 론칭

이캐시연주 디자이너의 핸드백「242Hby이카트리나뉴욕」이 신규 핸드백 '블링블링 호보백'을 14일 롯데홈쇼핑에서 론칭한다. 뉴욕 출신 디자이너가 만든 차별화 된 핸드백을 선보이는 「242Hby이카트리나뉴욕」은 이번 봄, 실용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블링블링 호보백으로 매출 견인에 나설 예정이다.

이 핸드백은 디자이너 브랜드만의 고유한 색이 묻어나는 독특한 매력을 담아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얇은 재질의 가죽을 사용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한번에 잡았다. 시그니처인 메탈 소재로 제작했으며 기존 깃털백에 천연 가죽 호일 필름을 적용했다.

또한 일명 '구름 가죽'을 이용해 독특한 룩을 선보였다. 구름처럼 가볍고 바람처럼 촉감이 좋으며 선명한 컬러감을 나타낸 메탈 필름 프레스도 가공해 독특한 색상도 자랑한다. '풍선백'으로도 알려진 블링블링 호보백은 풍선처럼 탄력있고 부드러우며 메탈릭한 호일가방의 외형을 갖췄다.

새롭게 선보인 이 가방은 대표이사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캐시리가 지난 20여년간 핸드백 디자인, 기획, 생산, 비즈니스 노하우를 발휘한 완결판 시리즈라고 볼 수 있다.

그녀는 “스마트하고 정보력이 빠른 소비자들에게 조금의 위로를 주기 위한 #셀프선물아이디어를 콘셉트로 한다. 2018년 S/S는 총 4가지 가방을 선보였다. 캐시백, 판타스틱백팩, 242블링블링호보, 242스트라이프호보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