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국내 6개 매장서 증강현실로 컬렉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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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4.13조회수 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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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리테일코리아(대표 이봉진)의 「자라」가 어제(12일)부터 2주 동안 국내 6 개 매장에서 증강현실(AR)로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 각 매장에 증강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두고, 고객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국내에서는 가로수점, 강남역점, 스타필드 코엑스점, 롯데월드몰점, 명동 엠플라자점, 명동 눈스퀘어점에서 증강현실 경험을 제공하며, 전 세계적으로는 약 130개 이상 매장에서 이와 같은 콘텐츠를 선보인다.

    「자라」의 증강현실 콘텐츠는 ‘ZARA AR’ 앱을 통해 매장의 쇼윈도, 계산대, 온라인 주문 배송용 상자 등 총 세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앱을 켜고 앱 전용 표지에 스마트폰 카메라를 비추면 화면에 모델 레아 줄리앙(Léa Julian)과 프랜 서머스(Fran Summers)가 등장해 약 7~12초 동안 포즈를 취하고 걸어 다닌다. 앱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의상은 앱에서 클릭 한 번으로 구매하거나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번 AR콘텐츠로 선보이는 컬렉션은 ‘18 S/S 스튜디오 컬렉션’으로, ‘맥시멀리스트(Maximalist)’를 주제로 풍부한 디테일과 프린트 패턴을 담았다.




    *사진:「자라」 '18 S/S 스튜디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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