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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HARIN.IO CPO

Monday, Apr. 16, 2018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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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옴니 비즈니스를”



육스닷컴(yoox.com) 네타포르테(net-a-porter.com) 파페치(farfetch.com) 등 대표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에 출사표를 던진다.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영국 런던의 패션 컴퍼니 HARIN.IO에서 전체 상품 총괄 CPO(Chief Products Officer)와 프랑스 지사장(Director of France branch)을 맡고 있는 이수정씨가 화제다.

그녀는 이곳에서 유럽 현지 지점 업무와 생산기지 발굴, 그리고 파리 마레의 셀렉트숍, 쇼룸 비즈니스, 한국과 유럽 디자이너 소싱 및 홀세일 비즈니스, 유럽 생산에 이르기까지 패션의 전 영역을 아우르며 활동 중이다.

그녀는 “온라인 비즈니스가 대세죠. 저는 한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런던소재의 글로벌 이커머스 회사 HARIN.IO가 론칭한 트렌비(trenbe.com)는 유럽의 다양한 브랜드를 아시아에 진출시키고 동시에 한국의 제품들을 유럽에 소개하는 옴니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부티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소싱 파워를 키우며 비즈니스를 확장해 가고 있죠. 저는 런던과 파리 거점을 활용해 소싱과 유통을 링크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영국에 주재하는 우수한 IT 인력과 마케팅 인력, 머천다이저들, 여기에 하이테크와 결합된 비즈니스 모델은 물론 패션에 높은 안목을 지닌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제품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다른 해외 직구 온라인 브랜드들과 비교해 한국 소비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수정 CPO가 합류함으로써 그녀의 전공인 디자이너 소싱과 홀세일 세일즈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녀는 국내 이랜드 유통팀에서 출발해 제일모직 온라인팀, GS숍 글로벌 소싱팀에서 활약했다. 유럽으로 이동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그녀. 그간 쌓았던 모든 경험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패션비즈 2018년 4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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