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스테이크 '페퍼런치', 송도 핫플레이스로

페퍼런치코리아(대표 홍지형)에서 송도 오네스타몰에 오픈한 스테이크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 '페퍼런치'가 맛은 물론 독특한 문화적 콘셉트를 제안하며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패션 업계 출신인 홍지형 대표가 오픈한 이 레스토랑은 빠른 시간에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 패스트푸드 시스템에 패밀리 레스토랑 콘셉트를 접목시킨 퓨전 레스토랑이다. 지난 2월 5일 오픈해 1달만에 합리적인 가격대에 맛있는 음식을 제안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스테이크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블로그와 SNS 상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후식으로 맛보기 좋은 오사카 명물 ‘타코야키’ 등 일본 음식 문화를 곁들여 색다른 문화경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페퍼런치의 스테이크는 프리미엄 등급의 생고기를 웻에이징(습식 숙성) 방식으로 숙성시켜 품질을 끌어올린 뒤 만들어진다. 부분육도 좋은 부위를 엄선해 판매하고, 직접 제작한 특별한 소스로 맛을 더한다. 빠른 시간 안에 조리해 음식을 내가면, 고객이 직접 특제 소스로 간을 해 먹는 방식이 재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