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키이스」 「레니본」 CD에 박경종 이사, 박영수 이사
Tuesday, Mar. 20, 2018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 VIEW
- 7503
 |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이 여성복 「키이스(KEITH)」와 「레니본(RENEEVON)」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박경종 이사와 박영수 이사를 각각 영입했다.
박경종 이사는 「키이스」를 맡았다. 그녀는 「시스템」 「오즈세컨」 「오브제」 「미샤」 등을 거친 재원으로서 「키이스」 디자인실 총괄을 맡는다. 이 브랜드는 박 이사의 손을 통해 동시대 감성으로 클래식함을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고, 상품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박영수 이사가 「레니본」의 총괄 디렉터로 합류했다. 박 이사는 브랜드 론칭 주역이자, 「SJSJ」 「질스튜어트」를 거쳐 「아나카프디누오보」를 론칭했다. 그녀는 쿠튀르 터치의 브리티시 모던 페미닌 감성을 살리고 현시대에 맞는 유니크함으로 「레니본」 재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올해 F/W 시즌부터 터키 출신 디자이너 브랜드 「디체카약(Dice Kayek)」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딩을 강화하고 여성복시장 리더로 도약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