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갤가돗, 「리복」 우먼즈 캠페인 파트너로 합류

    곽선미 기자
    |
    18.03.19조회수 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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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다스코리아(대표 에드워드 닉슨)의 「리복」이 영화 '원더우먼'으로 떠오른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Gal gadot)을 2018년 우먼즈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했다. 그녀의 강인한 정신력과 파워풀한 이미지가 세계 여성들의 자존감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리복」은 수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전달하며 다양한 피트니스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1980년대부터 여성을 우선으로 세운 마케팅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많은 여성 셀러브리티들이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약했다. 갤 가돗은 아리아나 그란데, 지지 하디드, 빅토리아 베컴의 뒤를 이어 「리복」의 피트니스 철학을 공유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리복」은 여성과 미래 세대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최고의 나'를 발견한다는 '비 모어 휴먼(Be More Huma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포토그래퍼 콜리어 쇼르(Collier Schorr)가 참여해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한다.

    「리복」 마케팅 담당자는 “강인한 정신력과 자연스러운 리더십으로 전세계 여성을 사로잡은 갤 가돗과의 만남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리복」이 지속적으로 전달한 '피트니스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더욱 강력히 전달함과 동시에 여성들의 자존감을 응원한 고유의 헤리티지를 견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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