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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즈코리아, "유통업계, 트렌드 주도 온라인 편집숍에 승부"
Tuesday, Mar. 13, 2018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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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이나 맛집탐방, 셀프 인테리어 등 국내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소비 트렌드가 대세다.
작년까지 국내 소비 시장에선 가격대비 성능을 의미하는 '가성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지만, 성능이 아닌 만족감에 무게를 둔 '가심비(가격대비 만족)'가 올해 뜨고 있는 것도 소확행과 같은 맥락이다.
이에 따라 유통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에게 가심비와 소확행을 제공하기 위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에 사활을 걸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돌파구로 선택한 전략은 편집숍의 활용이다. 편집숍은 다양한 상품을 트렌드에 맞춰 모아 놓은 유통 형태로 멀티숍 또는 셀렉트숍이라고도 불린다.
과거의 편집숍은 다수의 브랜드 상품들을 직접 사입하여 구성한 형태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들을 직접 시스템적으로 입점시키고 관리하여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
오프라인의 경우, 신세계백화점의 ‘시코르’와 같은 프리미엄 편집숍부터, ‘에이랜드’, ‘다이소’와 같은 패션, 생활용품 등 카테고리별 전문 편집숍까지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는데, 실제로 2009년도에 오픈한 백화점의 경우 편집숍의 비중은 3%에 그쳤으나, 2016년에 오픈한 센텀시티몰에는 편집숍이 19%에 달한다.
그 결과 단일 브랜드의 비중이 높은 백화점은 매 분기 8%대로 감소세를 보이는 반면, 편집숍의 비중이 높은 백화점은 오픈 이후 매 분기 30%대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편집숍 역시 상승세다. 최근 론칭한 온라인 편집숍 ‘에이티브’가 론칭한 지 1년이 채 안됐음에도 매달 150%가 넘는 신장률을 달성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이티브는 국내 패션은 물론 명품 브랜드부터 콘서트와 전시회 티켓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브랜드, 상품들을 입점시켜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심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크라우드 펀드 기능, 입점사 등급에 따른 정산 시스템,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 등을 통해 입점사와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티브는 현재까지 약 5만명의 고객을 확보했으며, 올해 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들이 온라인 편집숍을 구축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업체를 찾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에이티브’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포비즈코리아의 엔터프라이즈 4.0 솔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4.0 솔루션은 입점사별 배송 조건 관리와 판매가 • 매입가 정산 방식 설정, 전자 계약 시스템을 통한 셀러 관리, 배송비 조건과 프로모션 부담액을 적용한 판매자 정산 관리를 제공해 오픈마켓 수준의 셀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엔터프라이즈 4.0 솔루션을 개발한 포비즈코리아는 약 10년간 온라인 쇼핑몰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운영 플랫폼 개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온 • 오프라인 시스템 통합 구축 서비스 엔터프라이즈 4.0 솔루션 △개발 아웃소싱 및 유지 • 보수, 뿐만 아니라 △국내외 오픈마켓 연동 서비스 △해외 판매 대행 유통 서비스(LAZADA Partnership)를 제공 중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다이소, 정관장, 에이티브, 에이랜드, 대명라이프웨이 등이 있다.
이재일 포비즈코리아(www.forbiz.co.kr) 이사는 “엔터프라이즈 4.0 솔루션은 온라인 편집숍 뿐만 아니라 B2C는 물론 B2B, B2E(Business to employee), MRO(Maintenance • Repair • Operation) 프랜차이즈, 역직구, 구매 대행 등 해외 비즈니스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까지 지원한다.
같은 시간대 밀려드는 엄청난 양의 트래픽, 주문량, 그리고 대용량 데이터베이스를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포비즈코리아는 개인 또는 소규모 업체의 플랫폼 구축보다는 중형 규모 이상 업체의 플랫폼 구축에서 경쟁력이 확연히 부각된다”며, “다양한 온라인 유통 사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중견기업들의 상담을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 에이티브 쇼핑몰 메인 화면 이미지
작년까지 국내 소비 시장에선 가격대비 성능을 의미하는 '가성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지만, 성능이 아닌 만족감에 무게를 둔 '가심비(가격대비 만족)'가 올해 뜨고 있는 것도 소확행과 같은 맥락이다.
이에 따라 유통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에게 가심비와 소확행을 제공하기 위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에 사활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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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들이 돌파구로 선택한 전략은 편집숍의 활용이다. 편집숍은 다양한 상품을 트렌드에 맞춰 모아 놓은 유통 형태로 멀티숍 또는 셀렉트숍이라고도 불린다.
과거의 편집숍은 다수의 브랜드 상품들을 직접 사입하여 구성한 형태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들을 직접 시스템적으로 입점시키고 관리하여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
오프라인의 경우, 신세계백화점의 ‘시코르’와 같은 프리미엄 편집숍부터, ‘에이랜드’, ‘다이소’와 같은 패션, 생활용품 등 카테고리별 전문 편집숍까지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는데, 실제로 2009년도에 오픈한 백화점의 경우 편집숍의 비중은 3%에 그쳤으나, 2016년에 오픈한 센텀시티몰에는 편집숍이 19%에 달한다.
그 결과 단일 브랜드의 비중이 높은 백화점은 매 분기 8%대로 감소세를 보이는 반면, 편집숍의 비중이 높은 백화점은 오픈 이후 매 분기 30%대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편집숍 역시 상승세다. 최근 론칭한 온라인 편집숍 ‘에이티브’가 론칭한 지 1년이 채 안됐음에도 매달 150%가 넘는 신장률을 달성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이티브는 국내 패션은 물론 명품 브랜드부터 콘서트와 전시회 티켓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브랜드, 상품들을 입점시켜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심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크라우드 펀드 기능, 입점사 등급에 따른 정산 시스템,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 등을 통해 입점사와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티브는 현재까지 약 5만명의 고객을 확보했으며, 올해 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들이 온라인 편집숍을 구축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업체를 찾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에이티브’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포비즈코리아의 엔터프라이즈 4.0 솔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4.0 솔루션은 입점사별 배송 조건 관리와 판매가 • 매입가 정산 방식 설정, 전자 계약 시스템을 통한 셀러 관리, 배송비 조건과 프로모션 부담액을 적용한 판매자 정산 관리를 제공해 오픈마켓 수준의 셀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엔터프라이즈 4.0 솔루션을 개발한 포비즈코리아는 약 10년간 온라인 쇼핑몰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운영 플랫폼 개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온 • 오프라인 시스템 통합 구축 서비스 엔터프라이즈 4.0 솔루션 △개발 아웃소싱 및 유지 • 보수, 뿐만 아니라 △국내외 오픈마켓 연동 서비스 △해외 판매 대행 유통 서비스(LAZADA Partnership)를 제공 중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다이소, 정관장, 에이티브, 에이랜드, 대명라이프웨이 등이 있다.
이재일 포비즈코리아(www.forbiz.co.kr) 이사는 “엔터프라이즈 4.0 솔루션은 온라인 편집숍 뿐만 아니라 B2C는 물론 B2B, B2E(Business to employee), MRO(Maintenance • Repair • Operation) 프랜차이즈, 역직구, 구매 대행 등 해외 비즈니스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까지 지원한다.
같은 시간대 밀려드는 엄청난 양의 트래픽, 주문량, 그리고 대용량 데이터베이스를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포비즈코리아는 개인 또는 소규모 업체의 플랫폼 구축보다는 중형 규모 이상 업체의 플랫폼 구축에서 경쟁력이 확연히 부각된다”며, “다양한 온라인 유통 사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중견기업들의 상담을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 에이티브 쇼핑몰 메인 화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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